실업급여 신청 방법
- 실업급여는 주민등록지가 아닌 실제 거주지의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합니다.
- 실업급여 신청은 반드시 고용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.
- 실업 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준비할 것이 많으므로 미리 확인하여 필요한 서류 등을 챙겨가면 다시 방문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미리 고용보험 1350에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-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신청했던 관악 고용센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.
- 참고) 실업급여 신청 전 준비 리스트
실업급여 신청 – 고용센터 방문
- 1350에 연락하여 관할 고용센터를 확인하고 방문합니다.
- 미리 전화하면 위치 안내를 받을 수 있고, 실업 급여 신청이 가능한지 언제 방문하면 좋을지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- 구로디지털단지역의 관악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면 기둥 뒤에 계단이 있습니다.
- 2층 실업급여팀으로 갑니다.
- 2층으로 가면 실업급여 최초신청 표시를 따라 갑니다.
- 실업급여 최초신청 번호표를 뽑는 곳이 나오는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교육을 미리 들었는지,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했는지 물어봅니다.
- 미리 교육을 듣지 않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는 번호표를 뽑을 수 없습니다.
- 수급 자격 인정 신청서에는 최종적으로 일했던 회사의 정보가 필요합니다.
- 구체적 이직 사유에는 고용보험 상실 사유와 동일하게 적어줍니다.
- 계약 만료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사유 뒤에 ‘회사에서 연장을 원하지 않음‘을 더 적어주면 빠르게 처리가 됩니다.
- 신청서를 작성할 때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을 신청하면 정부에서 75%, 본인부담 25%로 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할 수 있습니다.
- 번호표를 뽑고 기다립니다.
- 창구에서 내 번호가 뜨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.
- 담당자에 따라 다르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는 사람도 있고 별 이슈가 없으면 조용히 일만 처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
- 공통적으로 다단계, 배달 라이더 등록이 되어있는지 물어봅니다.
- 이때, 준비해간 해촉증명서, 자가소비 사실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.
- 제출을 하지 못하면 신청이 불가능하고 다시 고용보험 센터를 방문해야합니다.
- 실업급여 신청이 완료 되면 아래와 같은 안내문을 줍니다.
- 실업급여를 자주 신청하거나 긴 기간 수급하게 되면 반드시 1차 실업 인정일에 센터에 방문하여 교육을 들어야 합니다.
- 그 외에는 온라인 교육 및 신청서 제출이 가능합니다.
1차 실업인정 신청
- 1차 실업 인정일이 하루 전 카톡이나 문자로 안내가 옵니다.
- 안내 문자에 따라 고용보험 사이트에 로그인합니다.
- 온라인 취업특강(1차 실업인정 교육)을 클릭합니다.
- 온라인 취업특강(1차 실업 인정 교육)을 클릭하면 안내문이 뜨고, 계속 넘어가면 바로 교육 사이트로 이동합니다.
- 반드시 [수강신청]을 클릭합니다.
- 수강신청 클릭하고 교육을 듣습니다.
- 모두 듣고 나면 수강신청 부분이 [수료]로 변경됩니다.
-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[실업인정 인터넷 신청]을 클릭하여 실업 인정 신청서를 작성합니다.
- 계좌번호를 등록하고, 통장사본을 첨부해줍니다.
- 실업크레딧 신청 내용을 지나면 근로 또는 노무 제공 내역 등 부정수급을 피하기 위한 내역 등록 화면이 있습니다.
- 소득이 없었으면 ‘아니오’ 선택
- 구직활동내역도 ‘없음’ 선택
- 구직 외 활동 ‘있음’을 선택하고 온라인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넘어갑니다.
- 설문 등 후에 [임시저장]을 클릭하고 나면 [제출]을 클릭하면 완료됩니다.
- 문자로 실업 인정 건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다고 연락 받으면 끝!!
- 만약 7시 이전에 완료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완료를 해야합니다.
이후의 실업인정 신청
- 실업 인정 신청 방법은 1차와 동일합니다.
- 다만, 구직 활동 내역을 첨부서류를 준비하여 입력해야합니다.
- 기타 제한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.